남원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5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7,208명이다고 밝혔다.
3월 31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203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109건 중 25건 양성자는 PCR검사를 진행했다.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4월 1일부터 접종이력이 증빙(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된 경우 격리면제가 적용된다.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는 3월 21일부터 격리면제가 적용되고 있다.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하고,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해외입국자 대상 방역교통망 이용이 4월 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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