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66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6,144명이다고 밝혔다.
3월 29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598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145건 중 27건 양성자는 PCR검사를 진행했다.
3월 29일자 남원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16개소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증상자이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되면 코로나19 확진자로 신고해야 한다.
다만, 의사 판단에 따라 추가로 유전자검사(PCR)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확진자로 신고하지 않고, 유전자검사(PCR)를 진행 후 그 결과에 따른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시 마스크 착용, 하루3번, 10분 이상 수시로 환기하기, 유증상 시 자가진단키트 검사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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