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6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57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4,057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571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25일자 남원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15개소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증상이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나오면 확진자이다.
다만, 의사가 추가로 PCR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하거나, 해당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한 경우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확진여부를 결정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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