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5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55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3,806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556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27명이며, 429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24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404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197건 중 41건 양성자는 PCR검사를 진행했다.
3월 24일자 남원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15개소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증상이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나오면 확진자이다.
다만, 의사가 추가로 PCR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하거나, 해당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한 경우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확진여부를 결정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