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강용구(남원2), 김기영(익산4), 박용근(장수), 이병도(전주3), 최훈열(부안), 황영석(김제1)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도정 현안에 대한 감시와 견제, 정책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지방의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우수의정대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각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강용구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노후시설을 직접 찾아가 점검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수행했다.
강 의원은“우수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무거운 책임감으로 도민들과 지역구인 남원시의 주민들의 복지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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