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7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9,78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9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05명이며, 389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6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678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275건 중 36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는 206명이다.
3월 14일부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확진자 신고가 가능함에 따라, 금일 오후 1시 남원시보건소에서는 남원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14개소와 신속항원검사(전문가용)을 통한 확진 신고 및 안내사항, 지침 개정판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를 통해 확진자 신고 및 관리에 누락이 없도록 협조사항을 논의하고자 한다. 또한 양성 판정 시 즉시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재택치료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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