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6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53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9,295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532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80명이며, 352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874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298건 중 33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는 174명이다.
3월 15일자 남원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14개소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의료기관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이면서 유증상자인 경우 확진으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으로 신고해야 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바로 처방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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