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50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6,697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500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207명이며, 293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972건, 신속항원검사 371건 중 40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남원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30만명 이상이므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실 것을 강조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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