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0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2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6,197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25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65명이며, 260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9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839건, 신속항원검사 315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이상이며,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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