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9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4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5,772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46명(남원 5,327~5,772)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33명이며, 313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제20대 대통령 선거’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 50분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 투표가 가능하다.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여, 일반선거인 투표 종료 후 투표소에 입장하여 투표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및 격리자는 투표 장소로 직행,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하고,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며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를 상시 착용하고, 투표사무원 외 타인 접촉을 금지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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