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7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34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84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346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92명이며, 254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6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773건, 신속항원검사 398건 중 37건 양성자는 PCR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밀폐되거나 밀집된 환경에서 마스크 쓰기, 일 3회 10분이상 주기적 환기, 사적모임 6인 이내로 대면접촉을 줄이는 등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직을 잘 지켜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제20대 대통령 선거’선거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한다.
또한, 확진자는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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