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7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13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716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137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54명, 격리자가 4명이며, 79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보건관계자는“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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