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9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736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91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2명, 격리자가 4명이며, 45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보건관계자는 "방역 대응에 있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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