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7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109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471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109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43명, 격리자가 2명이며, 64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2월 16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545건, 신속항원검사 494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보건관계자는 "최근 관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발열 등 증상 발생시 동네의원(미래연합의원, 중앙가정의학과, 위이비인후과의원, 남원속편한내과의원, 김진수소아청소년과의원, 남원내과의원, 사랑방의원, 서영환내과의원, 연세이비인후과의원, 오 비뇨기과의원, 오종용내과의원, 윤희완이비인후과의원, 이소아청소년과의원, 지산의원, 최수인내과의원, 편안한통증의학과의원, 하나의원)에서 전화 처방·상담을 받을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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