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23명이다고 26일 밝혔다.
남원#420(전북#12,702)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으로, 1. 24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타지역 음식점, 카페이다.
남원#421(전북#12,703)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으로, 20~23일까지 경기도지역 방문 후 1. 25일부터 발열, 인후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타지역 친척집, 체육관, 지역아동센터 등이다.
남원#422(전북#12,744)은 감염 경로 조사 중으로, 증상은 없었으며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교회, 음식점 등이다.
남원#423(전북#12,745)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1.2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학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설연휴간 가급적 고향 및 친인척 방문, 여행을 자제하고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해주실 것" 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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