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19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416(전북#12,353)은 남원#407(전북#11,844)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였고, 1. 23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없다.
남원#417(전북#12,372)은 남원#414(전북#12,204)의 밀접접촉자로 수동감시자였고, 1. 24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A마트 및 B골프연습장이다.
남원#418(전북#12,441)은 남원#415(전북#12,205)의 접촉자로 1. 24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미용실, 회관 등이다.
남원#419(전북#12,442)은 경기도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수동감시자였고, 1. 24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기차역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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