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15명이다고 24일 밝혔다.
남원#413(전북#11,996)은 #403(전북#11,679)의 가족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였고, 1. 22일부터 고열,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없다.
남원#414(전북#12,204)은 1. 22일부터 기침, 인후통, 가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미용실, 카페, 식당 등이다.
남원#415(전북#12,205)은 전북#11,680의 접촉자로, 1. 21일부터 오한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방앗간 등이다.
최근 전국 확진자는 일일 7,000명을 넘어섰다. 전북지역도 일주일이상 일일 140여명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 각 가정이나 밀집된 사무실 환경에서는 자주 환기가 필요하며 개인 방역수칙이 절실하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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