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06명이다고 21일 밝혔다.
남원#403(전북#11,679)은 1.17일부터 발열,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20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은 타지역으로 마트, 병원, 약국 등이다.
남원#404(전북#11,692)은 1.18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20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마을 등이다.
남원#405(전북#11,693), 남원#406(전북#11,694)은 가족으로 1.16일 서울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405(전북#11,693)은 1.17일부터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이동동선은 유치원 등이다. 남원#406(전북#11,694)은 무증상이며 이동동선은 미용실 마트 등이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율은 델타 대비 2~3배이다. 그럴수록 개인 방역수칙이 중요하다. 마스크 착용하고 집에 머물며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해야한다. 그리고 1일 3회 이상의 환기와 비대면 만남과 같은 방역수칙이 잘 지켜져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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