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02명이다고 18일 밝혔다.
남원#399~401(전북#11,183~11,185)은 남원#395(전북#10,721)의 가족으로 수동감시 및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원#399(전북#11,183)은 수동감시자로 1.16일부터 인후통, 두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마트, 병원,약국 등이다.
남원#400(전북#11,184)는 자가격리자로 1.17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며 1.17일 실시한 중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401(전북#11,185)은 1.15일부터 발열, 구토, 호흡곤란 등 증상이 발현되어 1.17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402(전북#11,186)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17일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주요동선은 학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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