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98명이다고 14일 밝혔다.
남원#393(전북#10,719)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 감시 중이었으며, 1.13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94(전북#10,720)는 남원#365(전북#9,911)의 밀접접촉자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13일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증상과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95(전북#10,721)은 1.12일부터 인후통, 두통,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어 1.13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이동동선은 병원, 가구점, 마트 등이다.
남원#396(전북#10,725), 남원#397(전북#10,726), 남원#398(전북#10,727)은 가족으로 서울 거주자이며 남원#398(전북#10,727)의 유증상으로 인해 1.13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이동동선은 병원, 정육점, 약국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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