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92명이다고 13일 밝혔다.
남원#389(전북#10,591)과 남원#390(전북10,592)는 남원#386(전북#10,516)의 가족으로 예방접종 미접종자이며, 1.12일 남원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389(전북#10,591)는 서울 방문 후 1.5일부터 발열 증상이 발현되어 현재 호소하는 증상은 발열, 근육통, 두통, 미각소실이다.
남원#390(전북#10,592)은 1.11일부터 두통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주요 동선은 병원, 약국, 마트 등이다.
남원#391(전북#10,593)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11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1.12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병원 등이다.
남원#392(전북#10,616)은 남원#370(전북#9,996)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증상과 주요 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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