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85명이다고 10일 밝혔다.
남원#383(전북#10,341), 남원#384(전북#10,342)는 남원#382(전북#10,304)의 가족으로, 남원#383(전북#10,341)는 1.8일부터 목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어 1.9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식당, 마트 등이다.
남원#384(전북#10,342)는 1.4일부터 미열 등의 증상이 있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학원, 학교 등이다.
남원#385(전북#10,381)는 1.4일부터 기침, 가래, 미열 등의 증상이 있어 1.9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10일 양성 판정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이동동선은 학교, 학원, 소아과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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