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82명이다고 9일 밝혔다.
남원#380(전북#10,266)은 순창#231(전북#10,203) 가족이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다. 12.28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이동동선은 병원, 약국, 마트 등이다.
남원#381(전북#10,303)은 1.7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병원, 마트 등이다.
남원#382(전북#10,304)는 1.7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학원, 학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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