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7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79명이다고 6일 밝혔다.
남원#373(전북#10,053), 남원#374(전북#10,054), 남원#375(전북#10,055), 남원#378(전북#10,080), 남원#379(전북#10,081)은 남원#365(전북#9,911)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1.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식당, 부동산 등이다.
남원#376(전북#10,056)는 남원#366(전북#9,992)의 가족으로 1.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학교, 마트 등이다.
남원#377(전북#10,079)는 1.4일부터 시작된 두통 및 발열증상으로 1.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6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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