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65명이다고 4일 밝혔다.
남원#363(전북#9,874)은 남원#328(전북#9,115) 가족이며, 남원#328(전북#9,115)의 공동격리자로 1.2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31일부터 목칼칼함과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64(전북#9,897)은 1.2.일 오후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3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학교, 편의점 등이다.
남원#365(전북#9,911)은 1.1.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여 1.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사무실, 식당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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