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6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62명이다고 3일 밝혔다.
남원#357(전북#9,788)은 남원#319(전북#8,827) 접촉자로, 2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일부터 미각소실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부모님댁이다.
남원#358(전북#9,789)은 남원#319(전북#8,827) 접촉자로, 2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월 31일부터 기침, 가래, 콧물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외할머니댁이다.
남원#359(#9,790) 또한 남원#319(전북#8,827) 접촉자로, 2일에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은 없고, 이동동선은 외할머니댁이다.
남원#360(전북#9,810)과 남원#361(전북#9,811), 남원362(전북#9,812)은남원#359(전북#9,790)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360(전북#9,810)은 1.2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으로는 공장 등이고, 남원#361(전북#9,811)은 1.1일 목가려움 증상이 있었고,
이동동선은 작업장 등이다. 남원#362(전북#9,812)는 12.30일 인후통이 있었고, 이동동선은 회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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