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56명이다고 2일 밝혔다.
남원#354(전북#9,726)은 전북#9,511(완주#587)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2.30일부터 자가격리 중 12.31일 저녁부터 코막힘이 있어 1.1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학교 등이다.
남원#355(전북#9,733)은 광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1.1일에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2.28일부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주요 동선은 은행, 마트 등이다.
남원#356(전북#9,734)은 1.1일부터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1일에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카페, 노래방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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