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53명이다고 1일 밝혔다.
남원 351~352번(전북 9,650~9,651번)은 남원 319번(전북 8,827번)접촉자, 남원 353번(전북 9,652번)은 남원 323~324번(전북 8,950~8,951번)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31일 시행한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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