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50명이다고 31일 밝혔다.
남원#348(전북#9,565)은 남원#344(전북#9,468)의 가족이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2.30일에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으로 주요 동선은 타지역 식당, 편의점, 카페 등이다.
남원#349(전북#9,566), 남원#350(전북#9,567)은 남원#331(전북#9,118), 남원#332(전북#9,119)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2.30일에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12.30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고 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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