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8명이 확진되어 누적환자는 341명이다고 29일 밝혔다.
남원#334(전북#9,233)은 남원#332(전북#9,119)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12.28일에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27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주요 동선은 학교, 학원 등이다.
남원#335(전북#9,234)은 남원#332(전북#9,119)의 접촉자로 12.28일에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26(일)부터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보였으며 주요 동선은 치과, 편의점, 학원 등이다.
남원#336(전북#9,235) 남원#332(전북#9,119)의 접촉자로 12.28일에 시행한 최초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며 주요 동선은 학원 등이다.
남원 337번은(전북 9,236번)은 남원 332(전북 9,119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2.28일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학교, 병원 등이다.
남원 338번(전북 9,237번)은 남원 333번(전북 9,132번)의 밀접접촉자 로 분류되어 12.28일 시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28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관내 이동 동선은 편의점, 학원 등이다.
남원#339(전북#9,238)과 남원#340(전북#9,239)은 남원#333(전북#9,132)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2.28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339(전북#9,238)은 12.28일 코감기 증상이 있었고, 주요 동선은 종합병원 등이며, 남원#340(전북#9,239)은 12.27일 코감기 증상이 있었고, 주요 동선은 학원 등이다.
남원#341(전북#9,242)은 병원 방문 전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12월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며 주요 동선은 병원 옷가게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아직 미접종인 청소년들의 1,2차접종과 3차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