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6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33명이다고 28일 밝혔다.
남원#328(전북#9,115)은 남원#311(전북#8,696), 남원#318(#8,826)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2.25일부터 콧물, 코막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29(전북#9,116)은 남원#312(전북#8,697)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7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30(전북#9,117)은 남원#320(전북#8,853)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27일에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331(전북#9,118)과 남원#332(전북#9,119)는 가족으로 남원#331(전북#9,118)는 무증상이며, 이동동선은 공원, 마트, 헤어숍 등이다.
남원#332(전북#9,119)는 12.26일 기침, 발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에서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학교, 학원, 마트, 헤어숍 등이다.
남원#333(전북#9,132)는 26일부터 미열, 콧물, 가래 증상이 있어 27일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받고 2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학교, 학원, 북카페, 의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아직 미접종인 청소년들의 1,2차접종과 3차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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