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21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 315번(전북 8,761번)은 남원 312번(전북 8,697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이동동선은 카페, 교회 등이다.
남원 316번(전북 8,819번)은 남원 312번(전북 8,697번)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교회 등이다.
남원 317번(전북 8,820번)은 남원 309번(전북 8,6921번)과 남원 310번(전북 8,681)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이동동선은 유치원이다.
남원 318번(전북 8,826번)은 남원 311번(전북 8,696번)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이동동선은 병원 등이다.
남원 319번(전북 8,827번)은 남원 316번(전북 8,819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 320번(전북 8,853번)은 남원 312번(전북 8,697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이동동선은 식당, 공공기관 등이다.
남원 321번(전북 8,854번)은 남원 319번(전북 8,827번)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24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증상은 없으며 이동동선은 교회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도내 오미크론 확산이 우려되는 요즘,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이며, 아직 미접종인 청소년들의 1,2차접종과 3차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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