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3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02명이다고 21일 밝혔다.
남원 300번(전북8,252번)은 남원 295번(전북 7,774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9일 증상발현으로 20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남원 301번(전북8,323번), 남원 302번(전북 8,342번)은 가족으로 타지역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관내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0일 해제전 시행한 진단검사 20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남원 301번(전북 8,323번)은 19일 코감기 증상발현이 있었으며, 남원302번(전북 8,342번)은 무증상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연말연시 대규모 행사나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 가족, 지인과 만남 최소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