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97명이다고 17일 밝혔다.
남원 296번(전북7,836번)은 12월 16일 발열, 콧물 증상 발현되어 당일 PCR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병원과 약국이다.
남원 297번(전북 7,864번)은 남원 294번(전북 7,696번), 남원 295번(전북 7,774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12월 16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병원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연말연시 대규모 행사나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 가족, 지인과 만남 최소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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