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박문화 의원(향교‧도통)이‘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지방자치발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의회에 따르면‘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은 박문화 의원이 시민의 삶 속에 산재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박 의원은‘남원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남원시 근로용어 일괄정비 조례안’,‘남원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등을 발의했으며, 남원학 연구의 필요성, 청년 셰어하우스(공유 주택) 조성 제안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박 의원은“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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