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90명이다고 14일 밝혔다.
남원#290(전북#7,470)은 12월 9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 두통, 오한 등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3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주요 동선은 약국, 교회, 식당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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