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5명이다고 29일 밝혔다.

 

남원 245번(전북 6,272번)은 11월26일부터 기침, 근육통, 두통, 목불편감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11월 28일 PCR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동선은 없으며 주로 타지역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