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2명이다고 27일 밝혔다.
남원 241번(전북6,188번)은 남원235번(전북6000번) 가족으로 격리 중에 11.25일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중이라 이동 동선은 없다.
남원 242번(전북6,189번)은 11.19일부터 숨이 차는 증상이 있어 11.26일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관내 이동 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타지역에서 방문한 친척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모임을 가능한 최소화 해줄 것과 부득이하게 모임에 참석할 경우 반드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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