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0명이다고 26일 밝혔다.
남원 240번(전북 6,139번)은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방문한 사람으로 11월 21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11월 25일 PCR 검사결과 2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제주도와 편의점, 마트, 은행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김장모임 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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