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25명이다고 16일 밝혔다.
남원 225번(전북 5,724번)는 남원 220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분류되어 수동감시 중 11.13일부터 기침, 미열 증상이 발현되어 15일 시행한 중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225번은 수동감시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이동동선은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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