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71명이다고 27일 밝혔다.
남원 171번(전북 5,044번)는 10월 25일부터 콧물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26일부터는 열감과 콧물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2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동선은 노인복지센터와 의료기관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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