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2명이다고 24일 밝혔다.
남원 122번(전북 4,242)은 추석 연휴에 남원을 방문한 가족이 구로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122번(전북 4,242)은 구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가족간 감염으로 이동동선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관계자는“추석 연휴 타지역 방문자 및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지역 방문과 만남을 자제하고 유증상시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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