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2021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담은 소식지 '제43호 남원의정' 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원의정'에는 남원시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남원시의회 의원들의 포부 및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담겨 있고, 제8대 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의원별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의원 연구단체 내용도 수록돼 있다.
제241~243, 245회 임시회와 제244회 정례회까지의 시정질문 및 건의·결의안과 5분 자유발언, 주요 안건처리 현황이 요약돼 있으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양희재 의장은 "제8대 남원시의회 후반기의 전환점에서 의회의 역할과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더 가까운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소식지 '남원의정'은 구독신청을 통해 우편으로 배송 받을 수 있고, 남원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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