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18명이다고 8일 밝혔다.
남원 118번(전북 3,770)은 타지역 거주자로, 남원 방문 중 직장 동료가 코로나19 확진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남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원 118번(전북 3,770)은 9.7.(화) 오후부터 기침, 목이 칼칼한 증상이 있었고 관내 동선은 없으며 주요 동선은 타지역 직장, 식당 등이다.
보건관계자는“최근 타 지역 방문자 및 유증상자 중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과 만남을 자제하고 유증상시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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