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17명이다고 4일 밝혔다.
남원 117번(전북 3,687)은 타지역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동선이겹쳐 밀접접촉자 분류되어 자가 격리 시작하는 9.3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PC방과 마트 등이다
보건관계자는“최근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빈번히 발생하고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해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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