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455명 늘어 누적 17만6천50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62명, 경기 395명, 인천 81명 등 수도권이 총 1천3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남원시 17일 현재 누적확진자 97명(격리진행 2명, 격리해제 95명), 자가격리 2,180명(격리 45명, 격리해제 1,135명), 격리중 45명(접촉자 34명, 해외입국자 11명), 진단검사 63,762건(양성 97건, 음성 63,665건), 16일 진행 216건(양성 0, 음성 216)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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