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78명 늘어 누적 16만6천722명이라고 밝혔다.
남원시 10일 현재 누적확진자 97명(격리진행 14명, 격리해제 83명), 자가격리 2,141명(격리 476명, 격리해제 1,665명), 격리중 476명(접촉자 466명, 해외입국자 10명), 진단검사 61,761건(양성 97건, 음성 61,664건), 9일 진행 270건(양성 0, 음성 270)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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