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3명 늘어 누적 13만9천4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87명)보다 54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남원시 29일 현재 누적확진자 76명(격리진행 0명, 격리해제 76명), 자가격리 1,552명(격리 39명, 격리해제 1,513명), 격리중 39명(접촉자 11명, 해외입국자 28명), 진단검사 52,750건(양성 76건, 음성 52,674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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