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4명 늘어 누적 11만8천8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85명)보다 141명 줄어들며 지난 20일(549명) 이후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으나 이는 평일 대비 주말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한편, 남원시 25일 현재 누적확진자 60명(격리진행 3명, 격리해제 57명), 자가격리 1,336명(격리 14명, 격리해제 1,322명), 격리 14명(밀접접촉자 3명, 해외입국자 11명), 진단검사 42,894건(양성 60건, 음성 42,834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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