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명 늘어 누적 11만8천24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97명)보다 12명 감소했으나, 이틀연속 800명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60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한편, 남원시 23일 현재 누적확진자 60명(격리진행 3명, 격리해제 57명), 자가격리 1,332명(격리 26명, 격리해제 1,306명), 격리 26명(밀접접촉자 14명, 해외입국자 12명), 진단검사 42,786건(양성 60건, 음성 42,726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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